출판사 노란상상, 봄봄, 사계절 그리고 여유당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200여 권의 그림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중 아홉 권의 그림책은 일러스트 67점으로 소개한다. 분수 아래에서 고래가 튀어나오는 이야기를 담은 <파란 분수>, 날지 못하는 노란 새가 전 세계를 여행하는 <노란 새> 등 국내외 작가가 쓰고 그린 그림책은 원화뿐만 아니라 영상과 책의 형태로도 볼 수 있다. 전시뿐만 아니라 음악과 토크가 함께 하는 ‘마음 ChecK 콘서트’를 준비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에는 가수 하림과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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