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원, 세상을 마주할 때 003 patissiere_53X45.5cm 개인전 주제인 ‘세상을 마주할 때’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작품은 주로 작가의 어린 시절과 프랑스 파리에서 느낀 것이 중심이다. 작가는 “작품에 많은 영향을 준 어릴 때 행복한 경험과 파리에서 겪은 생활을 바탕으로 마음속에 풍경이 되어 가슴에 남아 있던 것을 담았다”고 밝혔다. 또 “마치 성장일기처럼 나는 일상의 이미지들과 시간, 공간, 경험에 따라 변화하는 마음의 모습을 화폭에 옮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림=신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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