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탐험은 이전과는 조금 다르다. 3세대 탐험은 ‘정복’의 개념에서 ‘이동’이라는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탐험 관련 기록을 살펴보면 탐험가의 직업적 특성을 엿볼 수 있다. 이들의 특성은 지구촌 곳곳에서 인류애를 발휘한 것, 인류애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탐험가는 질병, 빈곤, 환경의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 세계가 하나가 돼 이런 문제를 고민하고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탐험가는 이런 과제를 세상에 알리고 치유하는 일을 하고 있다. 사진=김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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