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이 ‘타임머신’에 올린 글에 따르면 조선시대에도 임금이 비정규직을 직접 챙겨 국가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기록이 있다. 국가기록원은 ‘대장금 비정규직 9년, 임금이 직접 정규직 지시’라는 글에서 대장금·장영실·허준·동청래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역사적 인물이 비정규직, 서자, 노비, 외국인이었지만 임금이 정규직 또는 고위직 자리를 맡았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큰 이슈 중 하나다. 요즘처럼 조선시대에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두고 왕과 신하가 의견 대립을 보였다. 국가기록원의 자료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노동자의 삶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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