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재, 양구 홍보대사 위촉
‘장병과 함께 두타연 트레킹 & 병영체험’ 등 양구 관광 홍보·관광객 유치 공로
장승재 DMZ관광 대표가 강원도 양구군 홍보대사로 20일 위촉됐다.
장승재 대표는 “양구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DMZ 홍보 및 접경 지역 지자체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DMZ관광은 우리나라 대표 자원인 DMZ 접경 지역 강원도 고성부터 안천광역시 옹진군까지 10개 시·군 전 지역을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2004년부터 양구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던 중 두타연 개방과 함께 청정지역인 ‘장병과 함께 두타연 트레킹 & 병영 체험’ 상품을 처음으로 만들어 양구 관광 홍보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
현재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두타연 트레킹 상품은 민통선 내 트레킹 출발점과 DMZ 일원 걷기 코스 인지도를 높였다.
히 연천 지역 열쇠전망대 주변 안보 체험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약 7년 동안 운영하던 남방한계선 철책선 걷기와 병영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Leave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