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서울국제박람회 가장 눈여겨볼 분야는 바로 ‘명상’이다. 지난해에도 열렸던 ‘명상대제전’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돼 선보일 예정이다. 가치관의 혼란과 갈등을 명상으로 치유하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올해는 30~40대 청장년층에게 다가가는 명상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명상 존’을 마련한다. 불교의 ‘선(禪)’ 수행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사회의 정신적 대안으로써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과 관련한 의미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전경. 사진=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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