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회™ 뉴스

DSC_0944_법륜_신흥사WEB

DSC_0944_법륜_신흥사WEB

우리 사회는 서로 인정도 안 하고 불신한다. 개인의 이기주의가 너무 강한 탓이다. 여러 가지 복합적이다. 처음부터 교육이 잘못됐다. 자본주의 사상 자체가 그렇다. 교육 자체가 과도한 경쟁을 낳았고, 오늘날 서로 죽여야만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이런 대립적인 구조를 깨지 않는다면 계속 반복이 된다. 정치만 봐도 그렇다.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안 되는, 오로지 1등만이 존재하니 2등은 아무 의미가 없다. 어쨌든 이기고 보자는 생각뿐이다. 지금은 흑색선전하면 법적으로 제재를 받는다고 한다지만, 유치원부터 경쟁을 시작하니 아이들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겠나.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