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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Joyce Park)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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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문화원은 워크숍에서 앞으로 200년 동안 영어는 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설령 다른 대체 언어가 나온다고 해도 영어는 (지위를 잃더라도) 200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쉽게 말하면, 200년 동안 영국은 영어를 팔아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 셈이다. 사진=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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