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조선학교습격사건’은 2009년 12월 4일 재일조선인 집주지역인 교토 히가시쿠조 남단 칸진바시공원과 인접한 교토조선제1초급학교를 ‘재특회(在特会)’라고 부르는 ‘재일조선인의특권을허락하지않는시민모임’(在日特権を許さない市民の会, Zaitokukai) 회원 11명이 대낮에 몰려와 1시간에 걸쳐 난동을 부린 사건이다. 재특회는 학교가 약 60년 동안 지자체와 주민의 협의 하에 운동장으로 사용해 온 ‘아동공원’을 ‘불법점거’했다며 기물을 파손하고 확성기로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는 소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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