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의 화성서부경찰서장은 9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매년 400여 건의 자살 기도자에 대한 구조 요청 신고를 처리하고 있지만 구조 이후 자살 생존자들을 지원하지는 못했다”는 내용을 담은 글을 게시했다. 윤 서장은 “화성서부경찰서는 경찰서 자체 인력 조정을 통해 ‘자살 생존자 지원 전담 경찰관’을 선발해 배치했다”면서 “심리학을 전공한 전담 경찰관은 자살 기도자와 자살자 유가족을 지속적으로 접촉해 심리적 안정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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