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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2

김재규2

이 글은 김재규 최후 진술을 담았다. 진술 분량은 25분 59초다. 최후 진술 이후인 1979년 12월 20일 오전 11시 육본계엄보통군법회의 재판부(재판장 김영선 중장, 심판관 유범상·이호봉·오철 소장, 법무사 황종태 대령)는 보통군법회의 대법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관련 피고인 전원에 대해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김재규·김계원·박선호·박흥주·이기주·유성옥·김태원 피고인 등 7명에게 각각 사형을, 사건 후 총기를 숨긴 유석술 피고인에게는 징역 3년(구형 5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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