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최첨단 함정 및 고부가가치 특수목적선을 건조하는 특수선사업부를 갖추고 있다. 특수선사업부는 1975년 한국 최초의 국산 전투함인 울산함 개발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조함자립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지난 40여 년 간 순수 자체 기술로 이지스 구축함 및 잠수함을 포함해 여러 종류의 최신예 함정을 개발해 해군 및 해양경찰에 공급했다. 또한 뉴질랜드 해군, 방글라데시 해군, 베네주엘라 해군, 필리핀 해군 등 외국 해군과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사진은 HDP-3000 경비함 모습. 사진-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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