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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규 작가, ‘소망·넘나듦·안과밖·절편회화’ 개인전 01 1-002

문정규 작가, ‘소망·넘나듦·안과밖·절편회화’ 개인전 01 1-002

‘소망, 안과 밖, 넘나듦, 절편회화’ 등 회화 작품들은 1998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왔으며 그의 화두는 그림의 가장자리에 존재해야하는 액자(프레임)를 그림의 내부에 위치시킴으로서 액자라는 역사적 관념을 낯설게 만든다. 여기서 액자는 신체로 말한다면 의상의 개념으로 비유한다. 이러한 스타일의 작품들로서 그림에 꽃이 액자 밖으로 튀어 나오게 함으로서 환상과 실제 사이에 존재하는 경계를 허물고 그 자리에 ‘예술=환상=실제’라는 등식이 성립하도록 만든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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