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술을 모태로 제작된 T-50에다가 유럽의 전자식 레이더(AESA), 적외선 탐지(IRST) 등 핵심기술을 적용한다는 방사청의 계획은 전례가 없는 무모한 계획입니다. 유럽이 AESA 레이더의 핵심 개발소스를 한국에 넘겨준다는 기대 자체도 비현실적이지만, 설령 그렇다하더라도 부르는 가격이 미국을 훨씬 초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레이더를 직구매할 경우에도 미국제는 대당 30억원, 유럽제는 60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아예 죽는 길로 가겠다는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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