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미래라 하면 미래가 된다”
피터 디아만디스, ‘볼드’서 2030년 모든 에너지는 태양광…“착시현상으로 지금은 안 보인다”
미래학자들은 피터 디아만디스를 ‘실리콘벨리 마피아 두목’이라고 한다. 실리콘벨리는 그가 하는 말 한 마디에 방향을 바꾼다. 키가 크지도, 목소리도 크지 않은 다정다감한 그지만 그는 지금 현재 실리콘벨리의 미래 산업을 선정하는 열쇠를 쥔 미래예측가다. 그가 미래라고 하면 미래가 된다. 사진=indaily
박영숙 사단법인 유엔미래포럼 대표는 지난 1월 피터 디아만디스(Peter Diamandis)가 주장하는 ‘6가지 D’에 대한 기사를 인데일리(indaily)에 썼다. ‘6가지 D’는 피터 다이아만디스와 스티븐 코들러가 쓴 신간 <볼드>(Bold: How to Go Big, Create Wealth, and Impact the World)에 등장하는 미래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다. 박 대표의 기사를 간추려 게재한다. <편집자 주>
피터 다이아만디스와 스티븐 코들러가 쓴 신간 <볼드>는 대담한 예측들을 하고 있으며 창업가들에게 어떻게 지구를 번창시키는 기업을 만들 것인지를 가르친다. 민첩하고 탄력적으로 빨리 움직이라는 것이 요점이다.
볼드에는 6가지 D가 나온다. 디지털화(Digitalization), 파괴(Disruption), 속임수(Deception), 폐화/무료화(Demonetization), 피물질화/ 소멸화(Dematerlization), 민주화(Democratization) 등이다.
피터 디아만디스가 주장하는 6가지 D
볼드에서 2030년 모든 에너지는 태양광이라 예측
“착시현상(Deception)으로 지금은 안 보인다” 주장
박영숙 기자
인데일리 2016.01.11
피터 디아만디스 박사는 의사다. 그러면서 현재는 싱귤래리티대학 학장, X프라이즈재단 이사장, 인간수명연장사 공동창업주, 스페이스X 이사 등 수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연간 가장 많은 펀딩을 해내는 사람이다.
X프라이즈는 인류공동과제, 즉 지구촌 대과제를 해결하는 팀에게 200~500억 원을 시상하는 시상재단이다. 이를 위해 그는 구글, 애플 등 대기업에서 수조 원을 펀딩 받는 재주를 가진 사람이다.
미래학자들은 그를 ‘실리콘벨리 마피아 두목’이라고 한다. 실리콘벨리는 그가 하는 말 한 마디에 방향을 바꾼다. 키가 크지도, 목소리도 크지 않은 다정다감한 그지만 그는 지금 현재 실리콘벨리의 미래 산업을 선정하는 열쇠를 쥔 미래예측가다. 그가 미래라고 하면 미래가 된다. 그리고 그는 내가 존중하는 미래학자의 우두머리다.
피터 다이아만디스와 스티븐 코들러가 쓴 신간 <볼드>는 대담한 예측들을 하고 있으며 창업가들에게 어떻게 지구를 번창시키는 기업을 만들 것인지를 가르친다. 민첩하고 탄력적으로 빨리 움직이라는 것이 요점이다.
<볼드>에는 6가지 D가 나온다. 디지털화(Digitalization), 파괴(Disruption), 속임수(Deception), 폐화/무료화(Demonetization), 피물질화/ 소멸화(Dematerlization), 민주화(Democratization) 등이다.
Peter Diamandis
http://www.diamandis.com/
https://en.wikipedia.org/wiki/Peter_Diaman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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