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회™ 뉴스

커피 스마트폰 신문 책상 ba237f71bb78c5080c4db64459e092cc

커피 스마트폰 신문 책상 ba237f71bb78c5080c4db64459e092cc

한국 언론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시선을 끌어들일 수만 있다면 부끄러움과 왜곡과 불법을 너무 쉽게 버린다. 그래서 어떤 것이든 상관하지 않으며, 묻거나 따지지도 않으며, 확인하지도 않는 나쁜 행태가 ‘중요한 보도 기준’으로 자리를 잡았다. 결과적으로 우리 사회를 위해 더 나은 것, 더 좋은 것을 만드는 역할은 언론이 할 수 있고 해줄 수 있다는 기대를 갖기 어렵다. 언론이 언론으로서 공공을 위한 유익한 기기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고 있으며, 그러기에 긍정적 기대를 할 수 없다는 의미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