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강아지 여인 dog-889350_960_720 “너는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 제일 진실한 사람이야. 키 큰 나무숲에 가서 개나 두 마리 키우며 살고 싶다. 유림아, 구상나무 같은 친구야, 이상 시인이 예전에 말씀 하셨다. 구상나무는 나무중의 나무라고. 어느 멋진 가을날에 변화된 모습으로 꽃무늬 블라우스 사가지고 기다리마. 큰 나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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