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이전에 따라 세종 등 지방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서울 인구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작은 공간을 선호하는 현상이 커졌다는 점이다. 도심의 인프라가 역세권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래서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이런 곳에 관심을 두고 수익성을 위주로 전략적인 공략을 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이 때문에 앞으로는 평당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한 채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본다. 상품이 좋은 것도 중요하지만 수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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