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서 조각예술 즐겨요”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조각초대전…조각가 22명 참여, 작품 44점 180일 동안 전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조각초대전 상설 전시
조각가 22명 참여…작품 44점 180일 동안 전시
울산에서 야외공간을 이용한 조작 작품을 180일 동안 전시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김광래)은 야외 조각 작품 44점을 연중 상설 전시하는 ‘전국야외조각초대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는 서울·부산·대구·대전·경기·경남·울산 등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각가 22명이 참여하며, 작품을 1, 2부로 나눠 각각 90일씩 총 180일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김광래 울산문화예술회관 관장은 “다양한 재료로 색다른 질감과 무게감이 주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전국의 조각 작품들을 야외에서 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번 전시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문의 051-226-8251~3
작품 안내(그림 순서)
강이수 作, 원시-기호-현대
김영원 作, 그림자의 그림자
박찬용 作, 동굴의 우상-들소
신한철 作, Sphere(구)
안치홍 作, 기린 가족
이성옥 作, 자연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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