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중문예진흥원(이사장 김동신)은 지난 10월 3일 서울 역삼동 한중문예진흥원 사무실에서 통일청소년단(통일청소년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단은 김동신 이사장이 학생들이 학교를 중심으로 통일 관련 활동하는 것은 물론 한중원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통일청소년단으로 위촉했다. 김동신 이사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청소년단 회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중원은 앞으로 청소년단이 통일에 관심을 갖고 활동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움이나 조언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줄 예정이다. 현재 청소년단에는 김현주·김재욱·용석규·이도헌·김민진(서울 잠일고 1학년) 등 학생 5명과 한중원에서 통역 활동을 하고 있는 최윤정(한국외국인학교, 고2) 학생 1명 등 총 6명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단은 10월 3일 오후 2시 진흥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자신이 생각하는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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