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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는 이 사유지에서 아내 자클린(Jacqueline), 딸 카트린(Cathérine)과 함께 거주했고, 이 사유지 저택 화실에서 가장 많은 작품들을 만들어냈다. 피카소가 직접 설계한 이 사유지의 집과 정원에는 독창적인 예술품과 가구가 갖춰져 있다. 피카소 사망 당시 이 사유지에 있는 예술품의 가치만 10억 달러가 넘었다. 원래 이 집은 1000년 동안 수도원으로 사용되었고, 이 지역에서 제일 오래된 성당 중 하나인 노트르담 드 비(Notre-Dame-De-Vie)에 인접해있다. 정원에는 유럽에서 제일 큰 등나무 몇 그루가 있고 피카소가 직접 재배해 이 사유지에서만 자라는 장미가 있어 프랑스 안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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