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전문 시행사인 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대표 김동신)가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쌀을 기증했다. 김동신 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구청장실에서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달식 행사에는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경한수 동대문구 건설과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함께 참석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남을 돕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지만,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쌀을 기증해줘 감사드린다”며 “김동신 대표와 다우케이아이디가 기증한 쌀을 구민에게 잘 전달하고 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과 김동신 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 대표가 구청장실에서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 전문 시행사인 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대표 김동신, 다우KID)가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쌀을 기증했다.

김동신 대표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2월 1일(금)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유덕열 구청장은 “남을 돕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지만,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쌀을 기증해줘 감사드린다”며 “김동신 대표와 다우KID가 기증한 쌀을 구민에게 잘 전달하고 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증한 쌀은 지난 11월 28일(화) 다우KID가 ‘청계다우아트리체’ 분양홍보관을 오픈하면서 받은 축하용 쌀 등 500포, 5톤 규모다. 기증한 쌀은 동대문구청이 각 동에서 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청계다우아트리체는 다우KID가 최근 용두역 옆에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동대문구 용두동에 새로 건립할 예정인 오피스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