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선, 손톱을 깍으며 002 “꿈을 꾸었다. 산으로 깊숙이 들어갔는데, 나무는 보이지 않고 온통 손톱뿐이었다. 서둘러 그 자리에서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발이 땅바닥에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았다. 겨우 도망쳤으나 앞이 낭떠러지였다.” 사진=최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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