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회™ 뉴스

“계간 ‘사람과사회’ 창간”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과사회』는 작은 걸음이지만 함께 가면서 아주 멀리 가려고 하며 또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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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2일(수), ‘사람’과 ‘사회’를 담는 잘 빚은 항아리를 지향하는 계간 『사람과사회』 창간호가 나왔습니다. 『사람과사회』는 ‘사람은 사회이고 사회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네 이웃을 취재하라”, “모든 사람은 뉴스다” 등 두 가지 편집 방향을 지향합니다.

創刊 發刊辭

“‘사람’과 ‘사회’를 담겠습니다”

『사람과사회』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람과사회』입니다.
『사람과사회』는 ‘사람’과 ‘사회’를 담는 ‘잘 빚은 항아리’를 지향하는 계간지입니다. 잘 빚은 항아리는 클리언스 브룩스(Cleanth Brooks)가 쓴 『잘 빚은 항아리』(The Well Wrought Urn)에서 따온 표현입니다. 잘 빚은 항아리가 좋은 항아리는 뜻을 담았습니다.
『사람과사회』는 ‘사람은 사회이고 사회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두 가지 편집 방향을 지향합니다.

“네 이웃을 취재하라”

『사람과사회』는 우리 이웃의 취재를 지향합니다.
이제는 보통 사람의 시대입니다. 나, 너, 그리고 우리의 일상과 이야기를 담아주는 친구 같은 매체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명하거나 사회적으로 큰 이슈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작고 사소한 이야기라 해도 그 속에는 수많은 삶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는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사람과사회』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사회』의 꿈이 주위에 있는 보통 사람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담고 싶은 까닭입니다. 보통 사람의 이야기가 매우 중요한 가치와 역할을 하는 때가 왔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뉴스다”

『사람과사회』는 사람이 뉴스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21세기는 이웃에 있는 모든 사람이 ‘뉴스메이커’이자 ‘뉴스의 주인공’인 시대입니다. 사람의 이야기는 개인의 이야기로 끝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이야기는 사회 전체를 담고 있습니다. 때로는 유명한 정치가의 정책보다도, 특정 분야 전문가보다도 훨씬 더 나은 방안을 갖고 있는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사람들의 수많은 이야기는 개인은 물론 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이야기입니다. 그러기에 가치 있고 사회를 이끌 수 있는 매우 좋은 정책 대안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보통 사람의 이야기가 사회나 국가의 범위까지 아우르는 시대입니다. 이런 사례는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사람과사회』가 모든 사람은 뉴스메이커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사람과사회』는 이와 같은 두 가지 편집 방향에 따라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 사이에 있는 여러 관계를 주춧돌과 디딤돌로 삼아 사람과 사회에서 찾은 세상 이야기를 담는 잘 빚은 항아리가 되는 꿈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사람과사회』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를 연결한 세상 이야기로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람과사회』가 지향하는 두 가지 원칙은 머잖아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가치가 되고, 소망이 되고, 지향하는 바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어느 누구든지 취재와 뉴스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은 『사람과사회』의 문을 두드리고 이야기를 쏟아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과사회』라는 이름(제호)도 이와 같은 우리 사회의 변화를 바라본 까닭에 탄생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과사회』는 작은 걸음이지만 함께 가면서 아주 멀리 가려고 하며 또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사회』가 담는 글은 우리 사회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작고 시나브로 진행한다고 해도 끊임이 없다면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믿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사람, 좋은 사회’를 지키는 이익이 매우 크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노암 촘스키(Noam Chomsky)는 매체와 기업의 관계에 관해 “신문과 언론도 사기업화 되어 광고주인 사기업의 이익을 대변해 주고, 사기업들은 광고로 언론의 이익을 보장함으로써 잘못된 이익의 먹이사슬을 형성했다”며 ‘잘못된 이익의 먹이사슬’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사람과사회』는 이와 같은 사회와 매체 구조를 버리고 싶습니다. 『사람과사회』는 이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람과사회』는 현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와 그룹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주 찾아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7년 3월

『사람과사회』 발행인·편집인 김종영

About 김종영 (887 Articles)
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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