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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감독 메리는 외박중-10 001

김용수 감독 메리는 외박중-10 001

김용수 감독이 이 같이 말하는 이유는 ‘액션은 행위적 예술’이기 때문이다. 이는 공간 요소를 어떻게 채울 것인지 생각해야 연기, 화면 구성 등을 제대로 생각할 수 있고 액션과 연기에 맞는 적절한 구성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다. 행위 예술로서의 액션, 이 말은 액션과 연기가 조화와 어울림을 갖추는 것을 이른다. 그리고 김 감독은 “액션이 멋지고 좋은 행위 예술이 되려면 시작점과 끝점의 조화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무슨 뜻일까. 시작과 끝의 의미를 물었다. 사진=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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