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인터뷰 후 1년이 지나기 전인 2018년 4월 27일, 김정은을 만나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TIME은 최근(2018년 4월 19일)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전 주한미국대사의 말을 인용해 문재인을 ‘위대한 협상가(The Great Negotiator)’로 명명했다. 문재인은 남북정상회담을 빠르게 개최함과 동시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둠으로써 ‘협상가’라는 물음표에서 ‘위대한 협상가’라는 느낌표를 만든 셈이다. 사진=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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