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당시 여러 수수께끼를 남겼는데, 12명이 집단 탈출한 것에 대해 불충성에 대한 상호 감시 훈련을 받았음에도 탈출 음모를 어떻게 계획했는지, 또 대부분의 탈북자들이 인신 매매업자들의 도움으로 동남아시아의 정글을 통과해 한국으로 이동하려면 수개월이 걸리는데 비해 박근혜 정부는 그들이 도착한 다음날 이례적으로 탈북 사실을 발표한 것, 또 그들의 소재지를 비밀로 유지하며 인권 변호사와의 접촉을 차단한 것 등이다. 허 씨에 따르면, 여성 종업원들은 지배인에게 복종하도록 훈련을 받았으며 그들의 여권을 모두 자신이 소지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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