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규_IMG_5187_01 WEB “내 작품에 등장하는 ‘액자’는 고정관념과 탈(脫) 고정관념 사이의 경계를 의미한다. 여기서 ‘경계’라 함은 개인적인 생각, 인식, 습득한 모든 고정관념의 경계를 말한다. 예를 들면 신과 인간, 자연과 인간, 인간과 문명, 인간과 인간, 인간과 물질 등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경계를 지칭한다. 달리 말하면, 여기에서 경계는 개인적 생각, 인식, 습득된 모든 고정관념을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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