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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DSCF1842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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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함경도 출신인데, 건너편이 함경도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핑 돌면서 ‘아,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어떤 계시를 받았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분단을 만들어줬기 때문에 강력한 중국, 옥수수밭을 보면서 강력함을 느꼈는데, 분단이 없었다면 한반도는 금방 공산화됐을 것이다. 공산화가 안 됐기 때문에 통일 자금을 꿈꿀 만큼 경제 성장을 이룬 것은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분단을 감사하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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