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본다. 하나는 자기 힘으로만 성공하거나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사이드 세계에 있는 사람, 다른 하나는 잘 적응하든 무능하든 아웃사이더 세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본다. 아웃사이드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은 그를 늘 지배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신이다. 사람이 이를 알고 산다면,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된다. 정치하는 사람이 이를 좀 알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정치인이 문화적이면 좋겠고 그 다음에는 신앙적이었으면 좋겠다. 사진=이장호
Leave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