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문학관 전경 001 대한제국의 이름으로 살지 못하는 대한 땅, 대한 사람들은 참혹, 비참했다. 1910년 8월 22일 경술국치, 한일합병이 시작된 그날로부터, 1919년 3월 1일, 거국적인 기미독립만세운동이 벌어지던 날까지 거의 10년 간 나라는 일본제국주의 침략자들마저도 스스로 놀랐을 만큼 잔인하고 가혹한 탄압과 폭력적 동화정책에 만신창이가 된 암흑의 세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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