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돈 100만 원이면 엄청 큰돈이다. 몇 달은 살 수 있다고 한다. 탈북민이 엄청 많이 보내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북한의 지하경제’라고 말을 할 정도라고 알고 있다. 옛날에는 김일성·김정일 ‘백두산 줄기’가 제일이었지만 지금은 남한에서 보내는 돈, 탈북민이 보내는 돈이 큰 도움을 주면서 탈북민 가족이 있는 사람을 ‘한라산 줄기’라 부르며 ‘제일’이라는 말까지 생겼다고 한다. 보위부 사람도 현행으로 잡히지 않으면 웬만한 것은 눈감아 준다는 말도 있다. 사진=마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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