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 관련해 문제가 있는 ‘그 사람들’은 모두 사라졌어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싹이 나온다. 그러나 지금도 그들과 똑같은 싹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교만함으로 국민을 대했고, 그래서 용서가 안 된다. 앞으로 살고자 한다면,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처럼 나서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싹이 나온다. 지금처럼 겉만 바꾸는 것, 그런 것으로는 절대로 나아질 수가 없다. 한 마디로 탄핵의 DNA를 완전히 캐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망이 없다. 사진은 2015년 11월 1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개최한 '죽비 맞을 사람들' 출판기념회 모습. 사진=지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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