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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호 DSCF5394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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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로 나누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 왜냐면, 이런 구분은 냉전 시대에서 나온 것이다. 종전 선언이 되고 남북이 화해를 하겠다는 마당에 진보와 보수의 기준으로 정권을 유지하겠다는 정치나 정치인은 의미가 없다. 그런 정치와 정치인은, 한 마디로 말하면, 국민의 화합을 깨는 것이고 깨겠다는 것일 뿐이다. 진보와 보수를 구분할 게 아니라 함께 가는 것, 같이 가는 것이라야 한다. 지금은, 이제는, 그런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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