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학교는 1999년 9월 개교한 상해한국학교(上海韓國學校)인데,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2002)와 고등학교(2004) 과정을 설립하고 학교 발전을 위한 모금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상해 화동 지역에 진출한 기업, 자영업을 하는 교민 등 여러 사람이 참여해줬다. 모금을 통해 2006년에 고등학교 과정까지 포함하는 학교를 설립했다. 발전 기금은 학교 건축 비용으로 사용했는데, 당시 한국 정부에서도 도움을 주었다. 최근 들은 바에 의하면 재학생은 1,300여 명이고, 교사도 145명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진=안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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