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숙, 베를린 시내에서 “포기는 무덤 속에 들어가서 해도 늦지 않다.” 언제까지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하늘이 나에게 허락한 마지막 그날까지 나는 매일 매일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웃으며 살고 싶다. 마치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 날인 것처럼……. 그것이야말로 후회 없이 삶을 가장 참답게, 뼛속까지 나다운 나답게 사는 길임을 이제는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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