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4대강 부역자와 저항자들, 오마이북, 2019 표지 평면 전체 WEB 저자는 ‘강은 물길로 역사를 기록한다’는 말과 ‘강은 흐르지 않아도 침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강이 기록하고 침묵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명박 4대강’이 오만과 탐욕으로 뒤얽힌 ‘치명적인 나쁜 결과’를 낳았다는 증거인 셈이다. 김병기 기자가 ‘부역자’와 ‘저항자’를 제목으로 내세운 것은 이를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Leave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