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기록’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다큐멘터리 모양새를 갖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4대강을 자세히 겪은 저자가 책에 자세한 내용으로 담았기 때문이다. 본문 제목은 1부 ‘삽질 : 22조짜리 대국민 사기극’, 2부 ‘추격 : 죽이는 자와 살리는 자’, 3부 ‘검은 강 : 탐욕의 소용돌이에 맞서다’, 4부 ‘지키는 자 : 4대강 현장, 그 12년의 저항과 기록’, 5부 ‘흐르는 강을 위하여 : 민주주의의 귀환’ 등 5부로 구성돼 있다. 이 점에서 책 본문 제목을 함께 읽는 것은 매우 유익하고 유용하다.
Leave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