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종과 나비 영화 장면 삶이 자꾸만 옅어지려고 할 때 왼쪽 눈꺼풀을 깜박거려 써내려간, 15개월 동안 20만 번 이상 눈꺼풀을 깜박거려 완성한, 마지막 생명력을 쏟아 부어 쓴 장 도미니크 보비의 『잠수종과 나비』를 처음 받아들던 그날로부터 하고 많은 날들이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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