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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기계 결함 가능성 크다”

김필수 대림대 교수 “급발진은 과실보다 오작동에 사고 가능성 높아”

자동차 전문가가 자동차 급발진은 오작동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유독 급발진 의심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LPG 차량, 자동기어 변속기, 3급(급발진·급가속·급정거)에 따른 운전자 과실 등을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일본이나 미국과 달리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해 사고 당사자인 소비자를 돕고 지원하는 체계가 전무한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소송 등을 포기한 사고 의심건수까지 포함하면 연간 1,000여 건은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한다는 봐야 한다고 밝혔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유독 급발진 의심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LPG 차량, 자동기어 변속기, 3급(급발진·급가속·급정거)에 따른 운전자 과실 등을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일본이나 미국과 달리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해 사고 당사자인 소비자를 돕고 지원하는 체계가 전무한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소송 등을 포기한 사고 의심건수까지 포함하면 연간 1,000여 건은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한다는 봐야 한다고 밝혔다.

김필수 대림대 교수 “급발진은 과실보다 오작동에 사고 가능성 높아”

소비자TV ‘조윤미의 소비자세상’, 12일부터 25일 하루 세 차례 방영 예정

자동차 전문가가 자동차 급발진은 오작동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급발진 의심 사고 중 20%는 실제 소비자 운전 과실이 아니라 기기 오작동에 의한 급발진 사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유독 급발진 의심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LPG 차량, 자동기어 변속기, 3급(급발진·급가속·급정거)에 따른 운전자 과실 등을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일본이나 미국과 달리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해 사고 당사자인 소비자를 돕고 지원하는 체계가 전무한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소송 등을 포기한 사고 의심건수까지 포함하면 연간 1,000여 건은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한다는 봐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까지 한국에서 급발진을 인정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 이와 관련 김 교수는 “소비자(운전자)가 자동차 결함을 증명하도록 하고 있는 법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10년 연속 세계 자동차 생산국 5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시장 규모에 걸맞은 소비자보호 정책은 시급히 마련해야 할 문제로 손꼽힌다.

김 교수는 특히 지난 2월, 급발진 사고에 대한 원인과 운전자의 무과실을 증명할 새로운 장치를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로 신고한 건수는 총 417건이다. 그러나 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으나 정부와 자동차 업계는 급발진 사고 자체를 꾸준히 부인하고 있다.

한편 노하빈 소비자TV 방송보도팀장은 “방영 프로그램은 소비자TV 홈페이지와 유튜브, 소비자TV 페이스북, CTV소비자뉴스 애플리케이션은 다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About 김종영 (881 Articles)
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weeklypeople@gmail.com

1 Comment on “급발진, 기계 결함 가능성 크다”

  1. 세계 거리 교통사고 희생자의 날(World Day of Remembrance for Road Traffic Victims)은 도로 등의 각종 거리에서 일어난 추돌 등의 교통사고로 희생당한 사람들을 추모하는 날로, 매년 11월 세 번째 일요일이다. 2005년에 국제 연합 총회에 의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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