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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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이 피는 꽃은 없다. 교황의 연설을 보며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전 세계의 공감과 동감, 미국과 쿠바의 관계 변화 등은 결국 ‘실천 의지의 실천’에서 얻은 고귀한 꽃이다. 그러기에 통일과 평화도 실천의 꽃을 피우지 않으면 안 되는 때가 바로 지금이다. 즉, 실천이 답이고 꽃이다. 희망을 행동으로 바꿔야 하고 행동이 희망인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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