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남겨진 위안부 할머니들의 한 맺힌 삶, SBS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외교 적폐인 2015년 12.28 한일 위안부 합의는 이로서 전면 폐기된 것이나 다름없다. 박근혜 청와대가 기획한 12.28 한일 위안부 합의로 설립한 화해치유재단은 전 정권의 외교부가 뒤를 봐주고, 여성가족부가 앞장서 정부 차원에서 만든 무늬만 민간 재단으로서, 합의 직후 시민사회는 물론 20대 국회 개원 이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문제 지적과 해체 요구가 끊이지 않았던 골칫덩어리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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