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간은 왜 이토록 추락한 상태로 떨어져 있는가에 대해 낱낱의 해부학적 설명과, 소생으로는 어떤 길이 있는가에 대해, 영혼·정신·감정·신체의 운명을 포괄하는 창조와 구원 차원의 답변을 요구하고 있었으니……. 이 질문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내 수명은 청춘을 넘기지 못 할 것이었다. 마침내, ‘자유의 가르침’에서 방출하는 인간의 기원과 유전자의 훼손과 가려진 인간의 역사와 정치와 경제를 조종하는 아젠다의 책략과 술수, 그리고 그 모든 상처와 변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간은 자신의 생득적 권한으로 제공 받은 지식과 진리에 접속돼,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기법으로 스스로를 치유해갈 수 있음을 발견하고 적용하면서, 나는 살 수 있었다." 사진은 1938년 3월 4일 일본군의 위안부 모집에 관한 명령서. 사진=위키백과
Leave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