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와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 논란은 ‘사회적 현상’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가장 크고 심각한 문제는 우리 사회가 ‘비정상’에 익숙한 까닭에 사회 현상에 대한 사리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구조가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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