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전기차 충전 회원 카드는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5,837장, 포스코ICT가 3,694장,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가 250장의 회원 카드를 각각 발급했다. 또한, 회원 카드 보유자들은 공공충전기 353기(모두 급속), 포스코ICT 272기(급속 12기, 완속 260기),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64기(급속 34기, 완속 30기), 비긴스 22기(급속 8기, 완속 14기) 등 총 711기의 공용 충전기를 회원 카드 발급기관(회사) 별로 독자적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이번 공동 이용 결정에 따라, 현재 회원 카드 보유자들은 8월 25일부터 회원 정보 활용과 충전기 이용 약관에 동의하면 타 기관(회사)에서 설치한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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