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일,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 표지, 입체 WEB 교양은 시민성의 가치와 덕목을 어떻게 지키고 어떻게 만들면서 살아갈 것인가, 이런 것을 예습하고 공존의 능력을 키워주는 힘이다. 셰익스피어를 알고 모네를 아는 것도 교양이지만, 교양은 그것으로만 끝나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교양은 시민성의 가치에 대한 민감성이다. 이게 교양에 대한 내 생각이다. 사진은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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