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BIG-IQ’ 새 버전 발표
보안·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운영·편성해 단일화 통합 기능 제공
엠마누엘 보나시, “BIG-IQ는 F5 Synthesis 아키텍처 핵심 축”
F5네트웍스는 19일 보안과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편성해 단일화한 통합 기능을 제공하는 지능형 관리 프레임워크인 F5 BIG-IQ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BIG-IQ의 이번 업데이트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의 중앙관리와 역할기반접근제어(RBAC)를 할 수 있어 네트워크 운영 센터와 데브옵스(DevOps) 간의 긴밀한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F5는 이 같은 기능은 결과적으로는 효율성을 제고하고 네트워크 팀이 유연한 승인 과정을 유지하는 동시에 개별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정책을 일일이 책정하는 업무에서 벗어나게 돼 워크 플로우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엠마누엘 보나시(Emmanuel Bonnassie) F5 아태지역 영업총괄 부사장은 “BIG-IQ는 F5 Synthesis™ 아키텍처의 핵심 축”이라며 “프로세스 자동화와 몇 주가 소요되는 매뉴얼 운영 작업에 드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나시 부사장은 이어 “현재 많은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인프라 환경에서 적절한 서비스 수준을 마련하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며 “BIG-IQ는 유사한 솔루션 중에서 유일하게 역할 기반 접근제어와 구성 변화를 계획하고 있는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F5가 밝힌 BIG-IQ 새 버전의 세부사항을 보면 BIG-IQ는 혁신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레스트풀 API(RESTful APIs)를 제공해 F5 BIG-IP 디바이스들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다.
또 F5의 로컬 트래픽 매니저, 고급 방화벽 매니저 및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매니저 솔루션 등의 조정이 가능하다.
BIG-IQ는 iApps 템플릿을 사용해 로컬과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의 소프트웨어 정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Software Defined Application Services™)를 편성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별 관리 포인트 솔루션에 관한 다수의 위험요소들을 제거할 수 있다.
BIG-IQ는 또한 F5의 솔루션과 시스코, VM웨어, 오픈스택의 기술들을 단일화한 포인트로 통합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F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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