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v 없는 IT는 망한다”
"플랫폼 전쟁, ICT 전쟁에서 UNv 설계와 서비스, 그리고 UNv 기능과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할수록 실패와 패전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플랫폼 전쟁‘ 시대다.
이 전쟁은 ‘새로운 전쟁’이다.
IT가 플랫폼(Platform)이라는 것은 묵은 상식이다.
그런데 최근 페이스북이 Messenger를 통해 ‘본격적으로’ 새로운 전쟁에 나섰다.
페이스북 메신저 홈페이지를 보면 개인은 물론 기업의 플랫폼까지 눈여겨보고 있다.
Google, iOS, Windows 등 서비스 플랫폼은 물론 데스크톱, 모바일에 이어 사물인터넷(IoT) 등 기기와 같은 최신 방식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략을 몰아가고 있다.
더구나 현재 전 세계 메신저 플랫폼은 춘추전국시대가 아니다.
그런 만큼 Facebook Messenger 입지는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난공불락(難攻不落)을 유지할 것이다.
플랫폼 전쟁은 ‘사용자 네비게이션(UNv, User Navigation)‘이 승패를 좌우하며, 이런 이유 때문에 ‘품질 전쟁’이다.
플랫폼 전쟁, ICT 전쟁에서 UNv 설계와 서비스, 그리고 UNv 기능과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할수록 실패와 패전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플랫폼 전쟁은 많음과 적음을 따지는 비중의 문제가 아니다.
머물기와 떠나기를 가르는 기준이 더 중요하며 더 높은 가치를 갖고 있다.
때문에 플랫폼은 양(量)이 아니라 질(質)에 주목해야 한다.
질이 낮을수록 몰락과 하청만 있을 뿐이다.
‘UNv 없는 IT’는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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