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춘 의원, ’11관왕’ 됐다
한국유권자총연맹 선정 ‘2015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국방위원회 활동 높이 평가
손인춘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의원 헌정대상 등 11관왕을 달성했다.
손 의원은 16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제문화교류진흥회가 주관한 19대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2015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손 의원은 새누리당 우수 국감위원, 연합매일신문이 주최하고 국회신문·코리아뉴스·대한뉴스·다이나믹코리아·시사매거진2580이 주관한 2015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대상에 이어 올해만 벌써 국정감사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손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2014년 의정대상’, ‘2015 신창조인 정치분야 1호’, ‘2015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법률소비자연맹 2015 국회의원 헌정대상’,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양성평등인상’, ‘한부모가정멘토상’, ‘2015 의정활동 국회의원 대상’, ‘새누리당 2015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중학술교류협회 창조경제 경영인 대상’, ‘2015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대상’ 등 올해만 벌써 11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손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1조 800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우리 공군의 주력전투기 KF-16의 성능개량사업이 중단된 것을 밝혀내 적기 전력화를 유도했다.
또한 우리 군이 제초작업을 위해 사용하는 제초제에 2급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밝혀내 국방부로 하여금 전량 회수토록 조치한 바 있다.
손 의원은 지난 10년간 근무지를 이탈한 사회복무요원이 2,240여 명에 육박하는데도 절반가량은 검거조차하지 못한 문제를 밝혀내 근무지 이탈자에 대한 색출 활동 강화도 주문하는 등 피감기관을 상대로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해 군인 복지 향상, 군 양성 평등을 해결하는 데도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인춘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이라는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게 된다”면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국회 국방위원으로서 우리나라의 국방경쟁력을 높이고, 국가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관련 입법과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추진하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법인으로 매년 국정감사 우수 의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Leave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