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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닐슨 탄생 150주년 음악회

자브라, 주한덴마크대사관과 덴마크 음악가 ‘칼 닐슨 탄생 150주년 음악회’ 주최

146년 전통의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www.jabra.co.kr)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과 함께 ‘칼 닐슨 탄생 150주년 음악회’를 주최했다.
칼 닐슨은 덴마크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로 동시대의 북유럽 음악가 중 가장 뛰어난 재능을 보인 사람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그의 탄생 150주년을 다양한 콘서트와 전시회, 출판 등을 통해 기념하고 있다.

칼 닐슨은 덴마크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로 동시대의 북유럽 음악가 중 가장 뛰어난 재능을 보인 사람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그의 탄생 150주년을 다양한 콘서트와 전시회, 출판 등을 통해 기념하고 있다.

146년 전통의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www.jabra.co.kr)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과 함께 ‘칼 닐슨 탄생 150주년 음악회’를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12월 15일 저녁 서울대학교 미술관(MoA)에서 덴마크의 저명한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칼 닐슨(Carl Nielsen)’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며 개최됐다.

칼 닐슨은 덴마크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로 동시대의 북유럽 음악가 중 가장 뛰어난 재능을 보인 사람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그의 탄생 150주년을 다양한 콘서트와 전시회, 출판 등을 통해 기념하고 있다.

‘칼 닐슨 탄생 150주년 음악회’에는 북유럽 최고의 실내악 트리오 ‘트리오 콘 브리오 코펜하겐(Trio Con Brio Copenhagen)’이 특별히 한국을 방문해 공연을 선보였다.

‘트리오 콘 브리오 코펜하겐’은 두 명의 한국인 자매(바이올리니스트 홍수진, 첼리스트 홍수경)와 홍수경씨의 남편인 피아니스트 옌스 엘베케어(Jens Elvekjaer)로 구성된 실내악 3중주단이다.

올해 덴마크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상인 ‘P2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 상(Kunstnerprisen)’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파 트리오다.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북유럽 클래식의 정수를 선보여 행사에 참석한 150명의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음악회에는 주한 덴마크 대사 토마스 리만, 서울대학교 미술관 김성희 관장, 자브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 대표 조나단 탕, 주한 덴마크 기업 관계자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자브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 대표 조나단 탕(Jonathan Tang)은 “자브라가 덴마크의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로서 ‘칼 닐슨 150주년 탄생 음악회’를 공동주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참석한 관중들에게 연말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미 있는 문화 공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연장에 마련된 자브라 전시 부스에서는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자브라 스포츠 페이스 와이어리스’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하는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자브라 베가’ 등 다양한 자브라 제품들이 전시되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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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기자. sunny6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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